https://blog.naver.com/bmc6497/222735897559?isInf=true
네이버에 올라왔네요. 여기분들이나 저나 별반 다르지 않는 생각이네요.
시대 흐름이긴 하지만 암튼 선수 생명 일찍 갉아먹는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멀티포지션 하려면 대충 쑤셔박지 말고 멀티포지션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게 훈련을 하라는 말 같은데요. 수비가 됐건 타격이 됐건 주루가 됐건 기존의 선수가 나이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이 아니라면 그 선수를 밀어낼 기량적 우위가 있어야겠죠. 애매하게 1군 엔트리에 넣고 다니느니 2군 풀타임으로 빡세게 훈련하는게 나아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