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한 계기는 아스나였죠.. 내 취향 이기도 하지만
얼마나 디자인이 잘 뽑혔길래
팬픽도 다 이쁠까, 그 아스나를 알아 보고싶어서
4월28일에 시작했는데
지난 시즌에서 전술 해금되서 해봤는데 재밌길래 매일 티켓5장씩 써서 순위 올리다가 마지막날 자리를 비워주는 블아의 아름다운 문화?
친절을 받아서 27위까지 올라갔네요.
100위 안에 들어서 청휘석 많이 챙겼네요 감사합니다.
친절 없이 올라간 순위는 700위가 한계였네요
실은 이게 pvp인줄 몰랐어요
왜냐면 시작하고 첫날에 레벨 빨로 이렇게 올라가는데
닉네임이 죄다 캐릭터명 같은거라
사람 흉내내는 가상의 대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너무 쉽기도 했고..
이게 pvp라는걸 일깨워준 게임이었습니다.
왠 보상이 들어왔는데 보니까 방어에 성공한거에요?
이때부터 재밌어지기 시작하는데..
방어에 성공한거 보면 막 뿌듯한거에요
ㅋㅋㅋㅋ
운빨 존망겜
하필 나에게 싸움을 걸어가지고!
지금도 재밌고 일단 티켓이 매일 5장 생기니 공격 하기는 하는데
대부분 실패합니다. 레벨차가 워낙 많이 나다 보니 이기기가 어렵네요
많이 지더라도 이기기도 하고 레벨차가 나다보니까
몇번만 이겨도 기분이 썩 나쁘지는 않네요 ㅋㅋ
질때는 롸끈하게 한방에 한명씩 눕더군요
30초 아니 20초 컷으로 집니다.
운빨 존망겜..
시작한지 한달차
처음에는 스토리 보다가 임무 좀 밀었는데
요즘에는 이것만 보고있네요 티켓이 5장 이라 몇번 못하기는 하지만
결과 보고 덱 짜는것도 재밌군요.
져도 좋으니 많이 때려주세요.
아마도 청휘석 2만개 정도 쓴 것 같고
300뽑 정도 한 것 같은데
캐릭터는 총 52명 있고
3성은 21명 있네요.
Pvp 모를때는 청휘석 모아서 뽑기하는데 집중했는데
지금은 뽑기 안하고있습니다. 뭣 모르고 엘레프 800개
전부 쓰기도 했서, 캐릭터 많이 뽑아도 아이템 못끼워줄것 같더라고요.
스토리는 3장 티파티 진행중이고
미션은 추천레벨 10차이까지는 별 어려움이 없어서
아직 불편함 없고 질리지 않게 적당히
보상 퍼주는 운영이 마음에드네요
사람들 많이 하는 갓겜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