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결성된 헤비메틀/LA메틀 밴드입니다..
미국에서 많은 인기를 받았는데..도켄이라고도 하고 도큰이라고도 하고..뭐가뭔지..
보컬인 돈 도켄이 밴드네에서 좀 싸가지가 많이 없다고..싸움이 잦았다고 들은거 같은데..
심지어 리드기타인 조지린치랑 철천지원수라 무대에서 바닥에 금 그어놓고 넘어오면 죽이겠다느니 뭐..별소리가..
또 백보컬로 조지가 부르면 돈 도켄이 노래 왜이리 못부르냐고 무안을 주어서..그 이후로 조지린치는 침묵을 했다는 일화도 있고..
뭐 좌우간 한시대를 풍미한 밴드 같네요..
영화로는 나이트메어 3의 엔딩크레딧의 곡이 있기도 하고요..드림 워리어 인가..
일본에서 공연한 BEAST 앨범이 명반으로 있습니다..
도켄은 보컬보다 기타인 조지린치가 더 유명인사라..
전성기시절 북미 기타 4인방중에 하나였던걸로 기억되네요..3인방인가..??
반헤일런,조지린치,알렉스 리프슨
게다가 기타의 황제인 잉위맘스틴이 인정하고 칭찬한 몇 안되는 기타리스트중에 하나죠..또 하나는 폴 길버트..
굉장한 속주에도 깔끔한 피킹으로..
면도날 피킹으로 유명한 판테라의 다임벡 데럴이 원조격이긴 하지만..조지린치도 면도날인지..칼날인지..피킹으로 칭송받았던걸로..
나머진 잉위의 명언인..'코드는 짚을줄 아냐?' 라는..명언이..
우리나라의 메틀밴드인 블랙홀의 보컬이자 기타인 주상균씨의 어록이 생각나네요..
LA메틀은 너무 향락적이라..싫다고..
뭐 그렇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