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전설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RUSH 입니다 ㅇㅇ
68년도에 밴드를 결성했다고 하니..역사가 엄청나네요
캐나다의 국민밴드 이고..기억으로는 전성기 시절에 1년에 200회?? 300회??
라이브 공연을 할정도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리더인 게디 리 는 베이스에 보컬에 키보드 까지 다재다능한 음악가이고
기타인 알렉스 라이프슨은 한때 북미 기타 3인방으로 실력을 인정 받았죠
여기서 드럼인 닐 퍼트는 락,메틀 계열에서는 드럼의 교수중에 교수로 모든 드러머들이 존경하는 연주가 입니다
제가 심오한 째즈쪽은 모르겠는데 째즈의 드러머 쪽에도 엄청난 실력의 고수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쪽의 드러머들과 닐퍼트를 비교하자면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다들 아시는 드림 시어터의 드러머가 닐퍼트의 영향을 받고서 드럼을 공부했다고 하니..대단하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닐 퍼트의 부인과 딸은 오래전에 교통사고로 잃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때 밴드가 침묵하기도 했었습니다만 결국 극복하고 다시 일어섰다고 합니다..
거진 30년 이상을 맴버교체 없이 함께 했다고하니 밴드의 이미지도 매우 좋은편이고..
음악성은 다덜 매우 심오하기에..뭐라 평가하기가 힘든 밴드네요..아시는분은 아시는..
저도 한때 심취해서 .서울 청계천 바닥 돌아다니며 러쉬의 lp판을 구하기도 했는데..
집에 있던 전축이 고장나서..결국 실기를 들어보지는 못했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