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 | 구독자 141명 | 인간애호가

동네에서 족고양이 밥주는 사람한데 내가 뭐라 한소리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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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서 어지러웠던 대답

내가 '이 추운날에 밥만 처먹이지 말고 집에 대려가서 키워라 그렇게 밥까지 챙겨줄 정도면 이 추운날에 밖에 떨고있는게 안불쌍하냐'

이러니까 그거른 나랑 상관없고 자기는 이쁜 고양이 밥만 주고싶다 이러는데

진짜 어휴....

나이가 어린 사람이면 철이 없다 생각하는데 저보다 나이도 많은 어른이 그런 책임도 안지고 뭐냐 하니까

실실 쪼개면서 자기는 그런거 모르겠다 이러는데....

동네 사람들 모아서 화력으로 조져야 하는데 일찍 집에 와서 나 혼자 뿐이라 화력 부족으로 제압 못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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