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뮤직)아시자와 사키 계약해지

라이엇뮤직 아카이브 안남기는 이유들이 음원관련도 큰데... 그걸 부계로..? 거기다 이미 활동 종료 얘기가 나오고있는데 어제 그 라이브 투정을..? 많이 실망스럽네요 왜 블리츠윙에서 사키만 멤버십이 안나오고있나 의문은 확실하게 풀렸습니다만 이런 소식일줄은 몰랐습니다

저 음원은 라이엇 뮤직에서 제작한거라서 이런저런 권리 문제가 해결된거였을거에요. 아마 그래서 다른 음원 안 찾고 그걸 쓴것 같은데, 그 음원들은 엄밀히 라이엇 뮤직의 재산이니까 라이엇 뮤직의 활동 외에서 쓰는게 문제죠. 그리고 생일 라이브는 이미 활동종료 이야기가 나온 상태라서 사키 쪽에서도 '생일 라이브는 안하는 형태로 하겠다'는 이야기를 나눴다는데, 불판을 만들었다니... 아니 뭐, 사키도 활동종료일이 확정된게 아니 상태였으니까 (아마) 본인이 활동 중인 생일날에 미니 라이브를 하는게 '이건 상도덕이 아니지'라고 느낀거였을지도 모르죠. 아니면 '내 생일날에 뭔가 하려면 적어도 나한테 사전에 말해주는건 할 수 있잖아'란 심정이었을지도 모르고요. 근데, 그렇다해도, 댁 입장에서 새벽에 '생일날 8시 방송하는건 안 바꾸지만 라이브 보고 싶은 사람도 있을거니까 1시간만 방송하겠습니다'란 식으로 배려한다듯이 트윗 날리는건 아니잖아 이 양반아... 아마 오늘 사키 활동종료시킨게 완전히 예정됬던건 아니고, 좀 갑작스럽게 결정된것 같네요. 어제 사태가 눈엣가시여서 보복성으로 한건지, 스즈나 보호 목적으로 한건지... 아무튼 이래저래 복잡한 심정이에요. 사키가 잘못했다는건 아는데, 마냥 미워할 수는 없고, 뭔가

뭔가 찝찝한 것도 있고... (사키 생일에 스즈나 라이브 하는게 보복성 결정이었는지, 아니면 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라는 철저히 비즈니스적인 마인드에서 한건지...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지금 어떤 심정인건지도...) 이것저것 신경쓰이는 것도 있고, 이것저것 뇌피셜이 머릿속에 양산되서 시나리오같은게 만들어지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고... 그냥 이것저것 감정이 여러 방향으로 부글부글 끓어서 뭐라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