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노 루리) 중대발표 방송인데 왠지 모르게 라이브를 한다

스튜디오들이 풍성해져서 멋진 라이브들 보고싶네요

비슷한 계획으로 엘세와 상어 포키가 소속한 회사 프로젝트 블루에서 '보텍스 프로젝트'가 있죠. 이건 크라우드 펀딩으로 자금 모았고, 10월 초에 프로젝트 오프닝 라이브도 있을 예정이죠(이 라이브 참가자 중에는 아사노 루리도 있습니다). 이건 목표가 버튜버계의 무도관이죠. 이쪽은 버츄얼 3D라이브 스테이지 및 고성능 풀트래킹 스튜디오(+스튜디오 운영 보조)를 빌릴 수 있는 기획이죠. 이쪽은 개인이건 기업소속이건 빌릴 수 있도록 한게 목적이라 고퀄리티의 라이브를 목적으로 만들었단 느낌이죠(프로젝트 블루는 홀로라이브의 아쿠아의 유료 라이브의 스테이지도 제작한 적 있습니다). 이 방송의 노리씨의 스튜디오는 라이브에 한정하지 않은 스튜디오같네요. 보텍스 프로젝트도 비싸지 않은 가격에 빌릴 수 있는 가격이 목표이지만, 이쪽은 아예 저가로 빌릴 수 있단 느낌이네요. 스튜디오의 성능한계가 좀 있는듯 하지만, MV촬영 같은 것도 가능하고 KU 100같은 바이노럴 마이크도 구비하는 듯 하니까 할 수 있는게 다양한 느낌이네요. 이쪽도 엄청나게 대담한 계획이란 느낌이에요.

노리씨의 계획은 고퀄리티의 방송이 가능한 스튜디오라기보단 괜찮은 수준의 스튜디오로 싸게 빌릴 수 있단 느낌이네요. 뭐, 개인 버튜버들은 스튜디오를 빌리는 것 자체가 일이니까 허들을 많이 낮춘 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이쪽 스튜디오는 굳이 라이브가 아니어도 MV촬영이라던가 녹음같은 것도 가능한 것 가능한 것 같네요. KU 100도 구비할 것 같으니까 이론상 ASMR도 가능할거고요. 이래저래 개인 버튜버들의 다양한 활동에 도움이 될건 확실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