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e: 태양은 보고있어
(yae: 코코츠키의 일러스트 레이터.
라스트 라이브 마지막에 특별영상을 통해서 nePro가 된 이후의 곡들의 작사 작곡도 맡고있음을 밝힘)
카사네 : 계~속 지켜봐주셨어. 네구미(코코츠키 팬명)여러분도 지켜봐주셨어
라스트라이브.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줘
코코네: 라스트 라이브 끝났다...
가슴이 벅차...
지금부터 여러가지 볼게!
네구미도 친구들도 정말 고마워.
사랑해.
코코네: 심장이 튀어나올 정도로 놀랐다. 마지막에 너무 큰 서프라이즈
NePRO의 사운드는 전부 yae삐가 만들었다는 사실. 정말로 난 오늘까지 모르고있었어.
그건 그렇네. 그렇게까지 우리들을 이해해주는 다른 사람이 있을리가 없나
고마워 yae삐. 사랑해.
코코네 :해냈다와 동시에 정말로 끝나버렸구나 라는 실감이 나서, 내일부터는 더이상 방송이라든지 트위터로 모두와 당연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일상이 된다고 생각하니, 단번에 불안해지는 것은 정말 ㅋ
하지만 말이야!
그 이상으로 모두의 큰 사랑, 잘 받았어.그걸 가슴에 품고 꿈을 잡을 테니까, 보고있어!
카사네 : 내일, 아침인사도 하고, 앞으로도 말하거나 할거니까
우선 오늘은 돌아가서 잘게
내일 제대로 모두의 메시지 전부 받을테니까
코코네 : 모두에게 받은 말을 하나하나 프린트해서 일일 캘린더로 해서 힘들거나 할때 보고 기운내려고 하니까 부탁해 트위터.
로그 거슬러 올라갈 수 있도록 조금만 기다려줘
코코네 : 언젠가, 또봐.
코코네 :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목숨이니까, 한번만 말할게!
모두들.
히비키 카사네를 잘 부탁해!
그아이가 혼자서 울지 않도록, 웃게 해줘!
고마워 아이보
마네(매니저) : 코코네짱과 만나서 다행이야
멋진 경치를 나에게 보여줘서 정말로 정말로고마워
yae: 큰 소리로 뒷얘기를 하자면, 마네가 꽃다발을 구해와서. 그걸 나한테 주고 라이브 끝나고 멤버에게 전해줘 라고 말했어.
마네가 매니저라서 다행이야. 네가 아니었다면 넘지 못했을 일이 셀수없이 많았어.
멤버와 매니저, 일러스트레이터까지
서로의 유대가 강한게 엿보이는 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