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버튜버 공연은 아니였지만
야요이 이오리 트윈 공연 무료부분 보니까
17년도부터 미라이 아카리 굴려본 반남의 짬이 어디가는게 아니구나를 느낌
아카리의 마지막은 엉망진창이긴 했지만
업계 개척자인 대기업으로서 시작한 후속 프로젝트인 브이아라도 3D 라이브 기술력에선 따라올데가 없는 수준이고
같은 시기부터 협력파트너인 Activ8도 인연의 알레르부터해서 브이아라까지 계속 기술협력 받고있기도 하고
실제로 키즈나 아이 데뷔를 보고 바로 따라서 버튜버 업계 데뷔한 원로 모델러 모치 히요코가
기술력 높은 3D라이브를 어느 부분에서 느끼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폴리곤이 튀지않고 360도 어디서 봐도 예쁘고 텍스쳐가 부드러운 모델」
「비싼 쉐이더」
「마기카클로스같은 제대로된 물리연산」
「오브젝트가 서로 붙어도 어색하지 않은 트랙킹 기술」
라고 답하면서 트랙킹에 관해선 갑자기 튀거나 사지가 구부러지는 버그가 없는건 현재로선 불가능에 가깝다고 덧붙였음
예나 지금이나 모델링은 취향의 영역이고
최근의 대기업 버튜버들은 다수가 폼푸쵸 3D 모델부터 달고 시작하는거보면
대기업간에는 3D모델링이 크게 퀄리티 차이가 나기는 힘들어보임
그런데 Kizuna inc.가 인연의 알레르에서 보여준 사례나
반다이 남코가 이번에 들고나온 xR스트리밍 기술들은 버튜버 오타쿠 입장에선
굉장히 혹할만한 방향성임
아무래도 버튜버 라이브는 녹방이 아니라는 가정을 하더라도 모니터에 비친 버튜버와 실시간 인터랙티브가 있는게 전부라서
몰입감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실시간 라이브 인터랙티브 + AR 기술의 몰입감 + VR시점의 공연
등으로 이를 보완 할 수 있다는 거임
실제로도 앱랜드에서 자주 내는 VR 보이스 같은 컨텐츠를 보면
VR디바이스가 필요한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긴 해도
버튜버스러운 컨텐츠와 몰입감으로 팬들한테 호평이기도 함
지금까지 업계에서 VR컨텐츠가 없던것도 아니고
XR라이브가 없었던것도 아니지만
위에 모치히요코가 말했던것처럼 모델링 + 쉐이더 + 물리연산 + a
까지해서 이번에 나온 아이마스 라이브가 대단한 퀄리티라는게 신선했음
물론 녹방이 아니라는 증거로 팬들하고 실시간으로 콜앤리스폰도 했던거같고
반다이 남코 대-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