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 25분에 나온 정보입니다.
2월 14일에 초은하 레코드에서 신입 버튜버 '사쿠라자와 카논'이 데뷔할 예정입니다.
아직 이 이상 나온 설명은 없습니다.
추후에 나올 추가 정보를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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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신입이 데뷔할거란 예상을 하고 있어서 '드디어 신입이 나왔다!'란 감상이네요.
아직 나온게 거의 없지만 그래도 기대되네요.
아마 미츠키와 아스카 때처럼 며칠 후 목소리가 담긴 PV가 X에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마 데뷔 MV도 One for Everything이겠죠.
일단 예고 비쥬얼이라던가 이름이라던가 실루엣을 보면 귀여운 계통인 것 같네요.
첫인상으론 앙코를 떠올리게 합니다.
다만 그 이후 인상이 살짝 다른게, 앙코가 아키하바라계 지하 아이돌 느낌인데, 카논은 색상이나 비쥬얼에 배치한 소품같은게 양산형 패션이나 지뢰계(...)가 떠올리게 하네요.
그나저나 초은하 레코드란 이름으로 바뀐 뒤 처음으로 데뷔하는 멤버네요.
초은하 레코드로 채널 통합한 것의 수혜를 본격적으로 볼 첫 멤버...일거라 생각했던 포지션이네요.
제가 귀찮아서 미루다 타이밍을 놓쳐서 포스팅을 안한 미츠키의 커버 MV '꽃의 탑'과 'RPG'가 상당한 조회수를 뽑아서 미츠키가 그 포지션을 가져갔네요.
아스카의 신규 커버 MV '덧 없고도 영원한 슬픔'이 높은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 덕을 별로 못봐서 미츠키의 조회수가 더 눈에 띄네요.
카논도 아마 첫 인상 주는거랑 실력에 따라서 조회수에 덕을 볼수도 있고, 못볼수도 있겠네요.
그건 그렇고, 작년 10,11월에 오디션 모집하던게 앞으로 진행될 신규 컨텐츠의 주인공 성우를 뽑는 오디션이었거든요?
그래서 이 아이가 그 앞으로 시작할 신 컨텐츠의 주인공일 수도 있네요.
(미츠키랑 아스카는 타이밍상 작년 5,6월에 모집하던 오디션 때 뽑힌 멤버입니다. 데뷔 준비 기간을 생각하면 실은 카논도 5,6월 오디션 때 뽑힌 멤버일수도 있네요.)
그런 의미에서도 기대되는 멤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