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by anny
뭔가 본방 보는 사람이랑 클립만보는 사람이랑 보는 관점 차이가 크게 느껴질때가 생기네요.
추가로 디코 스타보드까지 챙겨보면 더 할듯
특히 뉴로사마는 클립만보면 재밌지만 본방에선 뉴로가 가끔 분위기 깨는 소리를 많이하는데
(요건 국내클립을 볼게 아니라 해외클립만 봐도 자주나옴 로스팅 분야로서...)
그게 팬덤들이 봐서 그렇지, 평범하게 보기 좀 껄끄럽다 싶을때도 있다는것...
좀 심하면 섬뜩한 느낌을 줄때도 있죠, 일반적으로 AI가 아니였다면 말 나왔을정도의 장난같은 농담
특히 콜라보때 뭔가 맘에 안든다거나 장난으로 진짜 인신공격 할때 있죠...
그나마 요즘은 좀 덜해졌나 싶기도한데 이건 또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게 감정이 있다면 해서는 안될 일이기도 하니...
그래서 그런지 비달이 왜 매번 뉴로나 이블한테 가깝지만서도 일종의 벽을 치고 있는지 보이는데
개발자로서도 창작물에 대한 애착심이 없는건 아닐텐데 다 이유가 있는 부분
클립만 보는 사람들은 그런걸 제대로 못 느낀다는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