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 먹고 게임하면서 울 줄이야...
가 1회차 소감입니다...
첫회차를 하면 배드엔딩을 보게 된다~ 하는건
유머게시판 댓글들만 간간히 살펴도 알만한거라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게임 하면서도 정이 들었는지 아주 그냥 음
아직 완벽하지도 않은 번역 말투만 보고 있는데도 왜 이렇게 이입이 잘되는거야~ 하면서 질질 짰네요
아 맞다. 1회차는 대사형이 정말 정실이었습니다. 사실 첨봤을때 대사형이란 말 안들었으면 여잔줄 알았을거
내가 잘못해서 이렇게 된건가 난 착하게 살라고 기를 썼는데
너무 억울하다! 분하다! 싶어서
보통은 빠르게 엔딩 수집하는게 아니면 2회차는 잘 하지 않지만
얘들 행복한 꼴을 꼭 봐야겠습니다. (소사매도 물론)
이번에야말로 압도적인 무력으로 방해하는 놈들의 모친도 패주겠습니다.
오늘은 2회차 달려보겠습니다! 9시에 치지직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