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홀로라이브 4기생 아마네 카나타가 기획한 일본 예능인들이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하던 등급맞추기 게임에서 시작 되었다.
방송은 카나타 채널에서, 방송 장소는 카나타 집이였음.
이 게임에서 최종 승리한 카나타는 진 사람에게 목욕 생방송 벌칙을 제시 함.
이후에도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할 예정이였던 카나마린이였기에 카나타의 방송이 종료될때까지 언제 목욕방송을 할지는 딱히 정하지 않았고
여기서 카나타의 방송은 종료됨. 이렇게 흐지부지 되고 한 시간 뒤 예정대로 23시(마린)와 24시(카나타) 각자 다음 방송을 하나 싶었는데,
(아마네 카나타, 호쇼 마린=선장, 시로가네 노엘=단장으로 지칭하겠음)
선장 트위터에 "굉장히 갑작스럽게 결정되었는데 원래 예정되어 있던 방송을 내일 아침으로 미루고 오늘 방송은 목욕방송을 하겠습니다" 란 글과 함께
선장 채널에 새로운 방송 예정이 올라오고 그렇게 한 시간 뒤 목욕방송이 시작됨.
마스크는 착용한채, 환기를 위해 욕실의 문은 열어둔채로, 만지기 금지. 카나타는 중계를 위해 들어가지 않음.
카나타가 목욕물 데우는걸 깜박해서 같이 탕에 들어가는 건 포기하고 샤워만 하고 나와 서로 교대 하는 샤워 방송이 됨.
절대로 보지 말라고 계속 얘기하며 선장 입실해서 샤워 시작.
단장이 없었더라면 아마 이 방송 없던걸로 했을거야라는 선장,
선장의 목욕 루틴 워크는 보통 머리 부터 씻음.
선장이 가장 비싼 샴푸가 뭔지 물어보고 집어 들었는데 정작 샴푸가 나오질 않아서 카나타가 잠깐 들어가 고릴라의 악력으로 해결해 줌.
선장은 머리 감을때 올백으로 하고 감는 타입.
부끄러워서 계속 보지말라 그러니까 그냥 두 사람이 밖에서 선장이 샤워 끝내길 기다리는 방송이 되어버림.
부끄럽지만 이렇게 두 사람이 보러 안 올 줄은 몰랐다구 나한태 흥미 없는걸까 아앙 부끄러~ 라고 선장이 개드립 치니
그냥 알몸이잖아라며 무덤덤한 카나타지만 일단 보러 갔다와선 여전히 무덤덤하게 가슴이 커. 피부가 하얗네 가슴이 큽니다 덤덤하게 말함.
선장의 배는 여자애다운 배고 팔뚝은 통통하다 함.
트리트먼트도 젤 비싼게 뭐냐고 물어보는 선장. 카나타가 팔뚝 살 잡을 수 있을거 같다 그러니 선장은 살 안잡힌다고 부정함.
카나타 말론 팔뚝이 살 찌진 않았는데 탱탱해 보인다고 함.
카나타는 채팅창 계속 보면서 선장 팬들에게 이걸로(목욕방송제안) 자신의 라인넘는 랩을 용서해 달라고 함.
그 랩은 5분만에 만들었다는데, 또 잔뜩 만들어서 칼리오페랑 승부해 보고 싶다 함. 자칭 홀로JP의 칼리오페.
심심한 단장이 선장이 트리트먼트는 어떻게 바르고 있는건지 궁금해서 보러 가니
자신의 트리트먼트 이론을 잔뜩 늘어놓는 선장.
두피에 닿지 않게 바른다음에 진짜 자기 집이였으면 여기서 알루미나 보온캡 같은거 덮어쓴다 함.
오늘은 없으니 패스. 바디 워시도 이 중에서 젤 비싼게 뭐냐고 또 물어봄.
이때 쯤 부터 이미 보여줄껀 다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부끄러움 따위 잊은 선장이 막 나가기 시작하는데
선장이 쇼타 흉내 내면서 교대 준비로 옷 벗고 있는 단장에게 자꾸 서로 몸 보여주자고 들이댐
단장의 팬티는 검은색.
여기서 두 사람이 욕실 교대
쓰다보니 요약해도 워낙 장황해서 2부는 없을지도 모름.
노엘편이 더 재밌긴한데 수위도 더 높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