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겉에 비닐로 한번 포장되어있는데 벗긴 뒤에 찍어서 사진상에는 없네요
다 찍고 다시 씌워뒀습니다ㅎㅎㅎ
뚜껑을 열면 토트백이 나옵니다만 이건 아직 못 뜯어봤네요
토트백을 치우면 CD가 나옵니다.
쥬얼케이스(플라스틱)은 아니고 디지팩(종이)로 보이는데 이것도 아직 열어보진 못 했어요
오늘은 못 열어볼 것 같...
새삼스럽지만 개인적으로 역시 음악하는 사람의 가장 훌륭한 굿즈는 앨범인 것 같습니다
다른 종류의 굿즈도 좋지만 실물의 앨범만이 줄 수 있는 느낌은 정말 피지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실물을 떠나서도 이전에는 낸 곡들을 전부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서 듣곤 했는데 앨범으로 엮어주니 듣기 편하더라구요
시간상 아직 자세히는 못 봤는데 일단 겉만 봤을 때에도 뭔가 만족감이 느껴지는 구성이었네요
좀 걸리더라도 언젠가 휴식을 끝내고 다시 만나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