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자살 암시하던 버튜버가
19일 진짜로 전차 투신했을지도 모른다는 정황이...
모르는 버튜버도 아니고 방송 본 적 있는 분이라서 충격이 큽니다...
마음한켠으로 제발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뿐..
전 마음이 아플땐 꼭 병원을 찾아서 치료하는거....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결국 논란이 나온 인성문제가 발생하는 부분도 관련이 있을수밖에 없고...
방송을 가끔 보면서 느껴진 부분들이 전조라 생각하면 씁쓸합니다
우울증이 있다면 단순히 방치해서 될게 아니라 약물을 써서 치료하는것도 정말정말중요하단걸 느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너무 젊고 아직 기회가 많은분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게 가슴아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