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에 투고된 질의 신 커버 MV '칼끝'입니다.
23년 방영된 '바람의 검심'의 엔딩곡입니다.
원곡을 부른 가수는 'No title', '제육감' 등으로 유명한 Reol입니다.
그러고보면 제 어렴풋한 기억으론 라이엇 뮤직에서 레오루의 노래는 사키 외에는 커버한 적 없는듯 하네요.
레오루의 인지도나 인기는 충분히 높은지라 의외네요.
이번 커버의 감상으론 '멋지고 세련됬다'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질은 이런 노래도 잘 부르구나'하고 살짝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질은 지금까지 나온 커버마다 다 분위기가 조금씩 달랐으니까요.
거기서 또 새로운 느낌의 커버가 나올 줄은 몰랐네요.
지금까지 질의 커버 중 멋지면서도 세련되고 신나는 노래는 이게 처음이니까요.
그리고 이 커버 자체도 원곡의 멋과 질의 음색을 둘 다 잘 살려서 커버했네요.
질의 커버는 나올 때마다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 항상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