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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츠바키) PIEDPIPER가 며칠 전 올린 글 이제야 보고있는데

https://note.com/futashika/n/ne9a077827607


들어가시면 보이는 노트가 매우 길어 다소 중요한 내용인
중반부터 이번 라이브 카이카(소위 초미려/하이퍼리얼) 관련 본격적인 언급만
부분부분 발췌하여 일부는 기계번역하고 일부는 제 생각을 섞어 요약해 적었습니다
PIEDPIPER의 진솔한 얘기는 원문을 보시는게(기계번역이어도)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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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ライブの中では9段階あると出させて頂きましたが、
もう少し厳密にいうと「9種類ある」という方が適切かもしれません。
なので、人によっては1段階ずつ進んでいかない場合があります。
そして神椿のバーチャルシンガー全員がオルタナティブ5化する訳ではありません。
※現段階ではあえて何も決めていません。
必ず同じ進み方をすると決めてしまうのはやはり無理がありますし、
それぞれの方向性もあるので現時点では統一するつもりではありません。
深化オルタナティブは今後開発が進んでいけば
色々な可能性が可視化されていくと思いますので、
ゆっくりとお待ち下さい。
라이브 중에서는 9단계가 있다고 했습니다만,

조금 더 엄밀히 말하면 '9종류가 있다'라고 하는 편이 적절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는 한 단계씩 진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카미츠바키의 가상 가수 모두가 얼터너티브 5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단계에서는 굳이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고 결정해 버리는 것은 역시 무리가 있고,
각각의 방향성도 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통일할 생각이 없습니다.
심화 얼터너티브는 향후 개발이 진행되면 다양한 가능성이 가시화되어 갈 것이므로 천천히 기다려 주십시오.


-중략-


むしろ「自分自身への自己評価の低さ」を感じる時が常にありました。
p는 어느날 카후가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가 다소 낮음을 느꼈다고 합니다

見かねてある日彼女に伝えたのは、
僕らは映画や演劇を創るように沢山の人達が関わっている仕事をしていて、
勿論自分一人で作ってる訳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けど、
あなたはその真ん中にいる大事な主役であり最大の貢献者なんだ、
だからもっと自信を持って欲しいんだと伝えました。
보다 못해 어느 날 그녀에게 전한 것은,

우리는 영화나 연극을 만드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

물론 나 혼자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 수도 있지만, 당신은 그 한가운데에 있는 중요한 주역이자 최대의 공헌자야,

그래서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そして常に自信がない彼女が唯一自信を持っているもの
それは「あらゆる歌を自分らしく歌うこと」、
そして新たな希望が「自分自身の手で歌を創る」ことでした。
この二つをしっかりとやり遂げる為に天才的な歌手である「花譜」と、
稀有な才能の鱗片を持つ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としての「廻花」をセパレートして、
同時に活動していくことが、
難しいかもしれないけど「良い方法」なのではないかと考えました。
그리고 항상 자신감이 없는 그녀가 유일하게 자신 있는 것
그것은 '모든 노래를 나답게 부르는 것',
그리고 새로운 희망이 '자기 손으로 노래 만들기'였습니다.
이 두 가지를 제대로 해내기 위해 천재적인 가수인 '카후'

희귀한 재능의 비늘조각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카이카'를 분리해

동시에 활동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そしてこの提案は最初は僕からしたものであって、
花譜が花譜の活動が嫌になったから出てきたアイデア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카후의 아티스트로서의 자신감을 고양시키기 위해서
이번 카이카를 기획했고 이는 자신(p)의 제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카후의 브이 의욕이 떨어진게 아님을 언급)


ただこういう風に考えがまとまったのはそんなに前ではなく、
カンザキイオリが卒業した後くらいだったと思います。
다만 이러한 계획들은 칸자키 이오리의 졸업 이후(1년 안됨)에 생각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そして全く違う二つの存在というよりも、
「オリジン」から産まれた「花譜」に更に、
もうひとつの作品性をもつ
本質「廻花」が追加されたと思ってもらえたらと思います。
그리고 전혀 다른 두 가지 존재라기보다는

'오리진'에서 나온 '카후'에

또 하나의 작품성을 가진

본질 '카이카'가 추가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다고 합니다

5年間花譜を応援してくれた人達を裏切ることは絶対出来ないし、
誠意は持つべきです。
それでもそれなりの時間をかけここまで愛してもらえる存在になったのは、
勿論本人の努力の結果でありそのことを運営としても本当に誇りに思っています。
근본적으로 브이튜버였던 카후를 응원해주는 팬들을 계속해서 존중해 나가는 자세,
그리고 카후의 노력이 이 모든 성과의 밑바탕이었음을 다시 재확인하였습니다

이후로 활동 방침은 아마
오리진(소위 안사람)/카후(브이튜버 카후)/카이카(싱어송라이터?)가 각자 분리되어
활동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분리되어있는 AI카후는 별론)

이 후에는 정리 글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 번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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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번 라이브에서 관측하게 된 대격변과 도전입니다만,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분리할 것이면
~카이카 라는 명곡들을 연이어 내놓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작곡자!~
이런 식으로 곡을 좀 발표한 뒤에
짜잔~ 사실은 카이카가 카후였습니다 라는 식의
충격의 완화 장치를 몇 번 더 달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른 분들 얘기들으니 p가 계속 공개 타이밍이나 여러 니오와세들을 했다는데

저는 몇 년 더 기반 다진 뒤에나 진행되는 건 줄 알았는데

지금이라니 타이밍을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뒤돌아보니 업계 이목이 집중된 거대 라이브 도중에 현장에 모인 수많은 팬들의 호응으로

당초 목적인 카후(오리진/카이카)의 자신감 고취를 위해서
이번 라이브에서 공개하는 것도 타이밍 상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동시에 드네요.


어쨌든 14살 어렸던 카후를 누구보다 먼저 만났던 p와 카후가

결국 브이튜버로서 데뷰하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업적을 두고도

앞으로 살아나갈 아티스트로서의 여정에 있어 많은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역시 p의 말대로 칸자키 이오리라는 거대했던 산의 부존재가
카후와 카미츠바키라는 회사 모든 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대사건임에는 틀림없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칸자키 이오리든 누구든 다들 카후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는데
카후 본인도 앞으로 좀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끝으로 브이튜버든 리얼 아티스트든 우타이테든 얼굴없는 가수든
예술인의 활동 방침 전략이라는게 결국 목적이냐, 수단이냐,
아니면 모든 것이냐는 솔직히 한 명 한 명 추구하는 바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고,
과정도 결과도, 아티스트도 팬도 다들 현재로서는 알 수 없고,
결국 지나고 나서 밖에 평가할 수 밖에 없는 도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음 예시가 좀 올드하지만 우리 나라로 치면 박진영씨나 김범수씨나 왁스나
다들 결국 본인들의 능력을 인정받고 각자 분야의 대가로 거듭났듯이,
언젠가는 카후/카이카가 조곡에서 콜라보하는 음악가들처럼
일본 음악계의 큰 획을 긋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쓰다가 생각해보니 저번에 썼던 카후 조곡도 카후가 공동작사였는데

와~작사도 이제 잘한다 생각만했는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카이카가 바로 나오다니 그 것도 니오와세였나 싶네요

무서운 회사야 노래랑 이름마냥 모든 단어와 언급에 함축적 의미가 있나 추리해야함


결론은 저야 어지간하면 그냥 주는데로 받아 먹는 타입의 소비자라서

처음에 좀 놀랐다가 그냥 그렇게하려나나보다 했는데

p의 장문의 글을 보니 덩달아 생각이 많아지고 그제는 마음 아픈 다른 사건도 있었어서

혼자 브이튜버란 대체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그만 긴 글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p의 공지대로 계속 분리되어 활동 할 카후 쪽만 만나 보실 수도 있으니

다들 나름의 방안으로 팬 활동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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