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세와 상어포키 오프닝에 이어 Sifar, 앙코, 유이 솔로파트와 콜라보파트
앙코가 물마시던 중에 결혼해달라고 소리치던 분이 계셔서 뿜었네요 ㅋㅋ
이어서 나쿠루와 네모타의 무대
나쿠루의 라이브를 제대로 듣는건 이번이 처음인데 굉장히 좋았어요
카나우와 Tacitly
고민 좀 하다가 지른 계기가 Tacitly의 Find Me MV였는데 마침 오늘 불러줬습니다.
지르길 잘했어요
쿄 YuNi 엘세로 이어지는 마지막 파트
쿄가 생각 이상으로 춤을 격하게 추던데 멘트까지 춤추면서 치는거보고 벙쪘네요.
1부 막곡은 세사람이 부르는 점성술사의 노래
역시 손을 들고 오오오 해줘야 아 심해페스구나 싶죠
처음 유료로 전환된 심해페스였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현장 함성소리도 적절하게 섞여서 콘서트의 느낌이 물씬났네요.
스트리밍 송출을 현장카메라로만 진행된건 아쉽지만 음질+ 덕분인지 음향은 좋았어요.
2부는 아직 고민 중인데 일단 보느라 미뤄둔 일 좀 치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