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챠메챠 바스
카자미가 신비쥬얼로 되서 기존 3D를 못쓰게 되서 이런식으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꼭 이곡을 라이브 시작으로 하고 싶었다고 ㅎㅎ
Nobody knows
칸나가 라이브 전에 엄청 불안해할때 가사키가 잘부르려고 안해도 이미 노래 잘하니까 그냥 부르라고 ㅎㅎ 정말 멋지게 불러줬다 칸나...
이번 라이브 유일한 아이돌곡
대기실에서도 블랑캣 뒤집어 쓰고 계속 붙어 있는 상태로 이야기 하고 있었다고 가사키가 싫어하는 단어지만 테에테에 가 느껴졌다고
밤의 탓
순서가 점점 밝은 분위기에서 밤이 되가는 느낌으로 배치한 시점
형태가 없는 것
발라드가 어울리는 네모타
팬들이라면 버틸수가 없는 소야상의 매력
나나시잉크 세트리스트 전부 가사키가 정했다고 하는데 오랫동안 나나시잉크 노래릴레이에서도 순서 고민했었던 만큼
이번 라이브에서도 그 선택이 완벽했던거 같다....
카메라맨 설치형이 아니라 직접 들고다녔다고.... 대단하다
MaiR에게는 솔로 라이브 하던 느낌으로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정말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였다...
이번 라이브 준비는 6월 부터 진행해서 마지막 한달전에 자기 자신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연습할수 있어서 좋았고
나나시잉크 연말이벤트가 없다고 이야기를 일찌감치 듣고 이 기획을 준비하게 되었고
그렇지만 나나시잉크 전체 이벤트를 자기가 제작하는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자기자신의 총집편을 생각하면서 다른 게스트를 부르는 라이브로 생각하고 거기에 나나시잉크 신곡 러쉬랑 연결해 보면 어떨까 운영에게 이야기 해서 성립된 결과였고
류가사키 린 자신도 아티스트로 활동한게 1년정도 밖에 안되는 시점에서
도중에 이벤트 없던 일로 할까도 생각했었다고 나같은 사람이 이런거 해도 괜찮나 싶은 생각도 있었고
자기 비중을 엄청 줄여서 주최쪽으로만 있을까도 생각했었다고 근데 이런 이야기하니까
린씨 그건 이상해요 (루카코)
다른 스탭도 이런 이야기 해주고 매니저도 준비관련 다른 외부인사 협력도 전부 진행시켜줘서 가사키는 자기 노래 연습과
게스트들 준비하는거만 생각해도 되었다고
라이브 게스트 발표하고 나서 주변사람들한테 기대된다 란 말도 많이 듣고 KILLING ME 자기도 출연하고 싶으니까 계속 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그리고 나나시 스탭중에 전혀 웃지 않는 스탭이 있었는데 라이브가 끝나고 엄청난 웃음을 보여주며 린씨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말해줬다고
나나시잉크가 전부 오리지널곡으로 라이브한게 이게 처음이라고...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