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공지라고 하고 분위기 잡았는데
트위터로는 나쁜 분위기는 아니어서
대규모 행사나 신입 기수인가? 했는데 오디션이었네요 ㅎㅎ
원래 노리오가 몇 년 이상 알고 있던 지인이나
신원이 확실한 지인의 지인만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뭔가 큰 결정이네요
남녀 불문, 크리에이터(일러스트레이터, 2D/3D 모델러, 영상편집, 디자이너) 실적을 본다는 것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신입 오디션 외에도 직원도 더 뽑고 운영 전반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고 말하네요
이건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솔직히 2기생 하코오시였던 저로서는 노리오의 운영 능력을 많이 의심했어요...
그런 저에게 이 소식이 미묘하네요...ㅠㅠ
오해하지 말았으면 하는게 노리오라는 인물이나 타마키라는 버튜버에는
아무런 악감정이 없습니다.
방송도 잘만 보고요.
그냥 노리프로의 운영에 불만이 좀 있었죠
뭐 운영 스탭이 있다고는 해도 자원이 한정된 (자본/인력면에서) 소규모 회사인데
노리오가 끌고 오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리라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한때 노리프로를 자체를 접거나 타마키를 졸업 시킬까도 고민했었다고 말했고요...
아무튼 저는 노리프로 운영에 대해 약간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도 이번에 스탭 인력도 보충 되는 것 같고
노리오도 운영보다는 사장 및 버튜버에 집중한다고 하니
(만화는 노코멘트...ㅋㅋㅋ)
앞으로 상황이 많이 좋아지겠죠??
뭔가 이번 변화를 전환점으로 삼아 노리프로가 더 성장하고
새로 들어온 멤버들도 더 나은 환경에서 재밌는 방송을 오래 오래 많이 해줬으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