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에 투고된 미사키의 신 커버 MV '마음의 지도'입니다.
원피스의 5기 오프닝곡으로 유명한 노래입니다.
이번 MV는 메테오폴리스에서 여름 기획의 일환으로서 올라온 수영복 커버 MV입니다.
메테오폴리스 멤버들의 수영복 모습의 굿즈 발매에 맞춰서 시작한 기획이죠.
저번주에는 각 멤버들의 채널에 수영복의 비하인드 스토리인 쇼츠 애니메이션이 하나씩올라왔습니다.
굿즈는 며칠전 코미케에서 발매했었고, 그 다음으로 수영복 일러스트로 커버 MV가 투고되는 순서입니다.
미사키가 첫 타자로 오늘 MV 투고했고, 아카네가 나흘 후, 스즈나가 마지막으로 다음주 화요일에 MV 투고할 예정입니다.
오늘 MV를 보니 굿즈에 쓴 일러스트 그대로 MV에 쓸 예정인 것 같네요.
굿즈 일러스트 그대로 쓰면 MV 비쥬얼이 좀 심심할거라 생각했는데, 일러스트 퀄리티가 좋고 구도도 생각보다 MV에 어울려서 괜찮네요.
이번 커버 감상으로는 부족함 없이 잘 어울리게 불렀다네요.
미사키는 건강미 있는 이미지인데, 그 건강미를 잘 살린 선곡입니다.
마침 원피스의 오프닝곡이기도 해서 바다 느낌이 있어서 '수영복 커버'라는 주제에도 딱 맞고요.
이번 미사키 수영복이 심플한 비키니로 건강한 느낌으로 섹시해서 MV에 잘 어울리고요.
그래서 이번 MV는 이미지를 잘 살려서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개인적으로 이번 메테오폴리스 수영복 중 스즈나도 아카네도 이미지에 어울리게 잘 디자인됬다고 생각하지만, 미사키가 제일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