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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고구마! 아이돌을 꿈꾸는 개인 VTuber, 요시카⁂.
2013년부터 니코니코동화에서 가수로서 동영상 투고를 시작, 2015년에 올린 '슈가송과 비터스텝' 커버 영상은 100만 뷰를 돌파, 2021년 3월 14일 브이튜버로 활동 시작. '노래하는 고구마 아이돌'을 목표로 연습 중인 신인 브이튜버 겸 가수로서 노래 영상을 중심으로 매일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 활동 자체는 10년째로 오래되어 니코니코 동화 시절부터 응원해주는 팬이 있다는 것이 특징 중 하나다. 브이튜버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기업에서 '브이튜버로 활동하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 '기업에 소속되지 않고 스스로 브이튜버 활동을 시작하자! '라는 생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어쨌든 밝고 건강하게! '를 모토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1년 전부터 계속 새로운 의상을 준비해 왔다"는 그녀가 전하는 대망의 새 모델 공개 방송 모습.
"트위터에서 우연히 모델 분을 보고 너무 예뻐서 의뢰를 했어요. 원래의 '요시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살린 얼굴로 만들어주었다"고 말하는 새 모델은 스스로도 '엄청나게 귀엽다'고 말할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다고 한다.
"표정이 정말 귀여워요! 요시카⁂의 밝고 활기찬 캐릭터가 잘 살아있다. 모델이 삐쭉삐쭉 튀어나오기도 한다! 또한, 노래가 메인이기 때문에 노래할 때의 표정에 특히 신경을 썼다"는 코멘트처럼 표정이 풍부하고, 외모에서도 감정이 리얼하게 전달되는 것이 큰 매력이다. 노래 목소리도 더욱 입체감 있게 전달될 것이다.
"9월부터는 이 새로운 비주얼의 굿즈를 출시할 예정인데, 1년 만의 새로운 굿즈다! '라는 정보도 전해 들었으니 기대하며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이쪽은 '원래 4만 명 내구제 노래 틀 예정이었다'고 전달한 모습이다. 하지만 틀을 세운 당일 오후 3시쯤에 4만 명을 달성했다. 그래서 서둘러 내구방송에서 4만 명 기념 방송으로 전환해 송출한 것이 이 방송이다.
밝고 활기찬 긴장감과 유창한 말투.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나오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웃음소리. 노래의 매력은 물론, 그녀의 방송에서는 노래 외에도 많은 매력이 전해진다.
물론 표현력이 풍부하고 화려한 목소리도 큰 매력이다. 때로는 파워풀하게, 때로는 시원하게, 때로는 귀엽게,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기 때문에 장시간의 방송도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제작에 시간이 걸렸다'는 1주년 기념으로 발표한 오리지널 곡 '팡파레'. "리스너 분들에게도 오리지널 곡을 듣고 싶다! 오리지널 곡을 원한다! '라는 목소리가 많아서 V 활동을 시작한 초기부터 뒤에서 제작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 곡은 "요시카⸱의 활동과 함께 가사를 써주었기에 마음을 담아내기 쉬웠다"는 말처럼, 그려진 단어들이 자신의 생각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포인트일 것이다.
≪'닿았으면 좋겠어 멀리 있는 너에게까지', '목소리 꺼질 때까지 노래할게 울려 퍼져라 팡파레 화면 속 무대 너머로 계속 너를 위해', '항상 고맙다는 말은 부끄러워서 못하니까 적어도 이 목소리로 말하게 해줘'와 같은 직선적인 감정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랑이 넘치는 분위기의 목소리로 전달하기 때문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정말 좋은 노래다! "사랑해요! '라는 목소리가 들려와서 기쁘다'는 말도 납득할 수 있는 곡이다. 참고로 뮤직비디오는 "축하하는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라고 하니, 꼭 영상도 함께 감상해보길 바란다.
그녀에게 앞으로의 활동 내용을 묻자, "새로운 노래 제작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새로운 의상도 발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3D화를 목표로 하고 싶다! 3D가 되어서 움직이고 뛰어다니면서 라이브를 하고 싶다. 언젠가는 10만 명 돌파로 은메달을 받고 싶다! 동접 3000명이라는 숫자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많은 야망을 품고 있다.
분명 그녀라면 그 야망을 하나하나 달성해 나갈 것이다. 꼭 채널 구독을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그녀의 모습에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