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에 투고된 칸자키 아카네, 나기하라 스즈나, 하츠세가와 미사키의 콜라보 커버 MV 클라이맥스 점프입니다.
가면라이더 덴오의 오프닝곡입니다.
라이엇 뮤직 내에선 코코아가 커버한 적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이 3명이서 콜라보한 MV는 이걸로 3번째네요.
이번 MV는 뭔가 무난하다는 인상이 있네요.
못 불렀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자연스러워서 거슬리지도 않고 인상도 그렇게 강하게 남지도 않는다는 느낌?
근데 이 노래 자체가 멜로디랑 가사에서 오는 인상과 다르게 고저차가 적어서 평탄하네요.
그래서 인상이 강하지 않다는 느낌이 든 것 같네요.
트리오로서는 파트 분배도 잘 됬고, 각자가 잘 섞여들었다는 느낌입니다.
특히 이 트리오 조합에서는 미사키가 예전에는 '인상과 다르게 잘 어울렸다'였다면 이번에는 '그냥 자연스럽게 어울렸다'란 인상이었네요.
그래서 괜찮은 커버라는게 개인적인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