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욕하다가도 불만이 최고조에 달할때 쯤 한번씩 뽕을 치사량으로 채워주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서로의 오리곡을 커버해주는 커버 메들리가 재밌었습니다.
아카네 칸나 - Twilight Stream (류가사키 린)
시시오 크리스 - ハートサーモグラフィー (스오 파트라)
시스이 키키 - 言っちゃった (카나데 카논)
류가사키 린 - UGE CHAN MARCH (안도 유게)
스즈미 네모 - ミドリなリンゴ (세키시로 미코)
세키시로 미코 - 君と未来 (소야 이치카)
카자미 쿠쿠 - トリミングアイランド (시마무라 샤를롯트, 곡 불확실...)
소야 이치카 - UMenity (스즈미 네모)
헤비요이 티아 - Fall In Mystery (슈가릴리)
특히 티아의 폴 인 미스테리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메이랑 티아가 폴 인 미스테리 부르는 거 한번 보고 싶었지만
통합되면서 앞으로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ㅠㅠ
다음에 슈가릴리 출신 전원이 부르는 것을 보고 싶네요...ㅋㅋ
그리고 크리스가 파트라 오리곡 커버할때
역시 크리스는 변치 않는다 생각했는데 운영에서 또 병크를...
뭔가 좋다가도 또 욕이 나오는게 나나시가 맞는 거 같습니다;;
공연 자체는 전 대만족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