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그런 애들이 많았으면 얏삐가 직접적으로 말하냐
얏삐: 아직 오해하고있는 프로듀서분들도 많은데 누군가를 떨어트려야만 하는게 아니고 다같이 아이돌이 될 수 있는 그런 프로젝트인데...
진짜 오타쿠들 과장하는 화법 쓰는거 어제오늘일도 아니고
배틀로얄 드립치는게 더 자극적이어서 신나는건 알겠는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4절 뇌절 넘어가니까 지겹네
전원 다 정식 데뷔할 수 있다는건 처음부터 말했죠.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누군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데, 합격하는데에 정해진 인수도 없다는거라 '다 떨어지고 프로젝트는 무산된다'라는 일도 있을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고요.
(프로젝트 자체를 엄청 삐딱서게 봐서 생겼던 개인적인 첫인상 및 결론)
브이아라이브를 열심히 보고있는건 아니지만, 조금 멀리 떨어져서 슬쩍슬쩍씩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금 제 입장에서 보자면, 아마 얘네들 누굴 떨어트릴 생각은 없는듯 해요.
(탈락할 수도 있는 경쟁체계라길래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열몇명 정도가 치열하게 경쟁할 줄 알았는데, 신호등 3인방 구성에다가 방송횟수와 구성에 운영이 간섭하는 시점에서 경쟁이 치열할 수도 없어서 내려진 결론)
그래서 아마 전원 정식 데뷔하던가, 아니면 윗선에서 실적 부실로 프로젝트 포기해서 다 떨어지던가 둘 중 하나 아닌가 싶어요...
(각 멤버들은 괜찮게 보고 있지만, 반남은 전혀 신뢰하지 못해서 여전히 삐딱서게 보고있는 중)
다들 착하고 재능있는 애들인 것 같아서 그냥 다 무사하게 데뷔하고 자유롭게 방송할 수 있게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