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를 간단 정리하면
운영과 꾸미기로 한 버츄얼 무대들이 있음
그 것들은 운영이 만들어 오기로 되어있었음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연락받고 있었으나
본방 전 1차 리허설 때 확인하니 안해왔음
입니다
대체 왜 운영이라는 곳이 소속 탤런트의 라이브 준비를 하면서
약속한 퀄리티의 작업 업무에 대해서 태업을 하고
작업을 안 하고 있으면서 잘하고 있다고
왜 리허설 직전까지 거짓말하면서 숨기고
리허설이 되서야 말해왔던 거랑 다른 것을 들키고(파토라는 발각이라는 표현을 씀 ㅋㅋ)
그 여파를 탤런트들이 스스로의 행사를 연기하거나 희생하면서
쉴드까지 쳐줘야 하는지 ㅋㅋ
게다가 파토라 말로는 운영이 발각 직후부터
퀄리티 맞추는 작업물 뒤늦게 허겁지겁 만들어 오고있다는데
그럼 진작에 할 수 있었던 것 아닌지?
오히려 파토라가 자기 탓이라고 자책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여담으로 파토라가 중반에 자기가 아머드코어 로보트들을 배경으로 만들라고 한 건 아니라는 농담을 했습니다
근데 운영은 담달인가 다다음 달인가 할 행사 공개하면서 나나시 운영 지들 아바타 석상은 미리 만들어 놨더라구요
당장 코 앞의 파토라 라이브는 퀄리티 맞출 시간은 없었지만 그런 것 만들 시간은 있었나봅니다(w)
아무튼 파토라가 더이상 표면화 시키지는 않을 것 같으니 저도 여기까지만 불타야겠습니다
이 와중에 주말 데뷰 신인들에게 미안한지 홍보까지 해주고 가는데
저런 사람 뒤통수 후려치는 나나시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