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키즈나 아이 라스트 라이브 전까진
내 마음속 버튜버 업계 대통합 기획 No.1은 장장 3일동안 했던 2020년 시로 생일기획이었는데
아이 라스트 라이브가 진짜 스케일에서 원점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줘서 굉장히 감격했었음
그래도 3일동안 당시 날고긴다는 사무소 소속들 전부다 모았던 2020년 시로도 대단했지만
근데 이젠 시로도 여전히 콜라보를 자주 하는 편이긴 하지만
2020년때 진짜 죽을거처럼 힘들었다고 하고 이후 생일엔 당시만큼의 대형 콜라보 기획을 다시 안하고있고
니지홀로야 원래부터 사무소 내 기획을 주로 냈던게 근래 와선 좀 큰 이벤트다 하면 내부인력으로만 해결보니까
이젠 정말 폼포코 24시밖엔 안남은거같다
옛날처럼 사무소 소속같은거 신경안쓰고 다같이 모여서 노는것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