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에 시작하는 시아노스(=유니)의 첫 라이브 '윌'입니다.
실은 이건 몇주전에 에노시마 아쿠에리움에서 클라우드 펀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장 라이브했던 것입니다.
그 라이브를 편집해서 무료 라이브로 공개한 것이 지금 하고 있는 이것입니다.
아직 관객들의 목소리 내기 금지가 풀리지 않았던 때라서 박수 소리 외엔 관객들 소리가 안 나오네요.
시아노스는 버츄얼 싱어 유니가 셀프 프로듀스하는 활동이죠.
그래서 얼굴은 가린채로 현실에서 활동하지만, 시아노스로 활동할 때도 본인을 유니라고 소개하는지라 버튜버라고도 볼 수 있을거에요. 아마도.
아무튼 편집본이라서 얼굴이 나올 일은 없지만, 초미려 3D니까 초미려 3D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