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파 마지막날에 브이아파를 짓기 시작한 카논
고증에 맞춰 지붕은 없음...ㅋㅋ
다 짓고 둘레에 꼼꼼히 TNT를 두르고
나나시 방에도 TNT를 채우고
많이 살벌한 아파트...
불화살로 점화하려는 순간 하늘도 슬펐는지 흐려지기 시작함...
그리고 점화 및 발파!
터져 나가는 브이아파...
이거 하면서 하필이면 BGM을 살랑살랑한 분위기의 브이아파 단체 오리지널곡 마블룸 카논 셀프커버 버젼을 틀어서
에모이하면서도 뭔가 미스매칭이...ㅋㅋ
원래는 흔적을 조금 남기고 싶었으나 진짜 흔적도 없이 사라진게 아쉬워서
현관이라도 다시 세워줌 ㅋㅋ
폭파 흔적에 남은 거대한 크레이터...
폐허에 새로운 생명을 심어주는 엔딩...
새로 이사가는 타워맨션에서 브이아파 멤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